커다란 박스에서 막 꺼낸 모습니다.
이번에 놋북가방을 바꾸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삼보 가방은 크로스 가방으로 놋북하나만 넣기에는 만족스럽지만. 재질이나 마감
디자인이 사실 조금 구립니다. 아무래도 번들이다싶은 감이 있으니까요.
우측어꺠의 부담이 커져서 백팩이 어떨까하다가 LPS-215를 최종구매확정하였습니다.
G마켓에서 약 9만원가량이 지출된듯 하군요. ^^
노트북가방이야 많지만. 궃이 이런 모델로 한 이유는 삼백이(Sony A300)도 같이 가져가려고...^^
어딘가를 갔을때 카메라만 있으면 노트북이 아쉽고 또 놋북만 가면 카메라가 아쉽고...^^
항상그랬는데 이번엔 .. 무게가 좀 늘지만 그래도 맘편히 둘다 가지고 갈생각으로 카메라
수납이 가능한걸 골랐습니다.
비닐포장을 제거하고 침댇옆에 세워놓았습니다.
카메라혼용가방은 가격이 비싼건 20만원을 훌쩍넘기므로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녀석역시 실은 카메라수납이 문제되서 처음엔 배제하였다가.. 결국 고르고 말았네요.
고민한이유는 이녀석은 하단주머니에 카메라를 넣도록 되어있는데.. 작은 디카라면 문제없겠지만
DSLR 이라면 단렌즈가 아닌이상은 렌즈를 분리해서 넣어야 하기떄문입니다.
그것이 신경쓰여서 배제하였다가.. 10만원이하의 타 가방은 사실 디자인이 너무 구립니다.
프로스펙스에서 5만원에 파는일반 가방이 3000배는 더 멋지네요 -_-;
첨엔 그런 가방사서 카메라파티션만 구입해서 넣을까도 생각했지만. 놋북을 잡아줄 가이드가없어서
결국 다시 이쪽라인에서 검색을 하고 있더군요..
뒷면의 모습니다. 어꺠끈과 가슴크로스끈이 보이며 ..끈이 굉장히 두껍도 튼튼합니다.
가슴에 착 달라붙어서 매고있는 느낌도 안정적입니다. 등받이역시 착!!! 입니다.
군용물품 만드는 회사라고 하던데..
(뭐 사실 저랑은 관련없지만. 그래도.. 완전 생초짜가 만든것보다는 ... 아무튼 느낌은 좋습니다)
측면모습입니다. 하단에 보면 카메라수납공간이 다르게 되어있죠? 반대편에도 똑같이 있습니다.
15인치급의 놋북이 수납가능하다는 라벨이 하나붙었네요.. 라떼는 14인치.. 딱 맞게 잘 들어갑니다.
사실 15인치는 좀..뻑뻑할듯한 느낌이 들어요 14인치가 . 딱 인것 같으니까요..
이건 뭐~ 그냥 ^^;;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하단의 가로로여는 부분이 카메라 수납공간입니다
전체적인 마감상태는 정말 깔끔합니다. 실하나 삐져나오지않군요
조금 아쉬운 밑면인데.. 밑면의 재질이 고무나 기타 다른 재질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다른곳과 마찬가지인 재질이군요. 바닥에 내려놓거나 할 때가 있을텐데...
신경좀 써야겠어요..
계속언급했던 하단의 카메라 수납부분입니다. 보시는대로 등에대는부분에 두꺼운 완충제가 있지만
바닥과 직접닫는부분은 그냥 얇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이곳에두기엔 좀.. 껄끄러워요.
분리해서 넣어둬야하는것도 마음에 안들구요..
가운데부분이 막혀있지만. 사실 찍찍이루 붙어있습니다. 그것을 떼어내면 반대편과 바로 통합니다.
내부상태입니다. 가운데와 앞에 두개의 면이있는데 이건 가운데 면입니다. 안쪽에 레인커버가 보이네요.
사실 전 카메라를 렌즈 마운팅시켜놓고 저기 사이에 넣어두었습니다. 하단부에는 노트북 전원
케이블을 두었습니다. 아무래도 바닥에 넣는건..불안하네요.
밑부분역시 바닥부분(카메라수납) 과 찍찍이로 붙어있더군요 .. 떼어내면 바닥과 바로 이어집니다.
레.인.커.버
일단 가방구입자체는 만족을 하고있습니다.
어깨에 너무 매다보니 우측어깨만 자꾸 올라가는것 같고 무겁고.
등에 땀이 좀 배지마 그래도 양쪽어꺠로 메니 무게도 더 준것같은 느낌이네요..
이 가방은. 카메라가방보다는 노트북가방인것 같구요. 서비스로 카메라용? 수납공간을
조금 마련해준것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타 가방보다 두계가 얇은거 같습니다.
저의 A300 중앙부분에 넣으면 살짝 올라오긴하지만 그래도 하단부에 두는것보다 마음이 편하기떄문에 어정쩡한 디자인의 백팩가방형태를 사는것보다는 그래도 역시 이것을 산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안한 카메라역시 중앙으로 옴겨버렸으니.. 카메라도 안심이되고.
놋북수납공간은. 두말없이 잘! 만들어져있구요..
이제 놋북! 카메라! 따로가는 일은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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