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카] 언더코팅을 했습니다.

다음지도(http://place.map.daum.net/18550729)

이번에 티몬에서 언더코팅을 저렴(?)하게 판매를 하길래 구매를 했습니다.

듀얼코팅으로 방음,방청을 하기로하였습니다.

업체는 사진과같은 포니카 입니다.. 네비게이션을 찍고 갔더니 구매장 위치라고 하시더군요.

실제 매장은 좀더 안쪽 블럭으로 가야했어요.. 나름 해메다가 "포니카" 를 찾았습니다.



커피한잔 주시길래 전 마시고 있었구요.. 리프트를 이용해서 하부에 끼인 먼지를 먼저 제거하신후

위 사진처럼 비닐로 랩핑 하더군요(물론 타이어는 모두 빠져있구요, 휠하우스도 마찬가지)


옵션에 넣지않아서 머플러 도색은 하지 않았어요.. 녹이 아주 그냥~~

이건 고열이라서 쉽게 이런색(?)이 나온다더군요..




하부를 찍은 사진입니다. 머플러가 제거된상태입니다.

에어건으로 대략적인 먼지는 모두 제거한 상태입니다.



바퀴도 뭍을까봐서 저렇게 ㅡㅡ? 쭈글쭈글한 것을 덮더라구요..

(사실 타이어 빼놓은 상태에서.. 흡음재를 정말 붙이고 싶었습니다.);;



사진이 갑자기! 완료된 상태네요 -_-;;사실 전체 작업시간은 6시간입니다.

전 한시간가량 버티다가 집으로 와서 쉬었구요(그편이 더 좋았겠죠?)

사진은 작업해주신분께서 찍어서 메일로 받았습니다.





모두 완료된 사진입니다.

방청(3시간), 방음(3시간) 이렇게 총 6시간 작업된 것입니다.

더운날인데 깔끔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결과가... 흠...잘 모르겠네요 ㅋㅋ

방청은 확실하겠지만 방음은 잘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