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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리안(RYAN) 스핀 LX 디럭스 유모차~

오랜만에 제품(?) 포스팅입니다.

제목과 같이 아래 사진과 같이 바로 그러한 ~ 디럭스 유모차입니다.

유모차는 유모차인데 디럭스라고하는건.. 그냥 못걷는 애들 태우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박스 정말 큽니다.. 네.. 정말 커요..

A/S등의 배송시에 박스가 필요한데.. 저 큰걸 보관해야한다니..

겉 박스에는 위 사진처럼 유모차의 사진과 브랜드가 딱! 하고 크게 나와있구요..


친절하게도 ^^ 정품인증 관련한 설명과 주의사항이 있네요.

정품인증은 카메라 렌즈등록할때나 했었지. 이런건 전혀 생각안했네요.. 설명서대로 프레임에서 번호 찾아서 바로 등록!



박스를 개봉하면.. 비닐에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3월달에 구매하면 위에 표시된 추가 사은품이 있습니다.

개별가격도 엄청난데 꼭 필요한지를 잘 모르겠군요 (안써봐서..) 

= 캐리콧커버는 지금도 어떻게 쓰는지 모름 ㅎ_ㅎ;; 귀찮~



이건 풋머프의 박스 였던거 같은데.. 포장상태에 조금 실망했네요..

테이프 주름이며 -_-; 박스보다 큰 제품이 들어있는지 구겨져 있더라구요.. (이건 사은품임)



바퀴가 달리는 프레임 입니다. 화면 하단의 들어올리는 레버를 다시 접을때 사용하는 레버입니다.

물론 레버 중앙에 있는 버튼을 위로 밀고나서 당겨야 하지만요~ (당기면 자동으로 접힘)



첨엔 이너시트가 뭔가 했네요. 이렇게 설치되어서 나올줄은..

보라색 이 이너시트라고하네요 -_-; 안전벨트 있는..;; 그럼 이거 없을떄는 어떻게 태우고 다녀야했는지 모르겠네요.

필수 구매품(?)이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사은품으로 받았으니 문제는 없습니다.)



구성품을 모두 찍어 보았습니다. 조립도 보면서 천천히 조립해야겠네요.



타이어 바퀴라고 했는데.. 잘 보니깐 -_- 앞바퀴는 아니고 -_-

뒷바퀴만!!! 타이어 에요!!!! 쩝



위 사진은 요람모드가 아니고 ( 어떤 모드였더라 -_- 암튼 각도를 좀 주는 거에요.)

요람 모드는 박스에 그려진 사진처럼 180도 평형을 유지하는 것이구요. 

(근데 이게 180도 일때는 머리부분이 좀 아래로 처지는거 같더라구요 베게를 꼭 데어 줘야할듯)


동글한 모델이 착용을 친히 해주셔서 찍어보았습니다. ㅋㅋ (굉장히 갑갑해 해서 얼마 못잇고 탈출함 ㅠㅠ)



전주 한옥마을 처음으로 달려보았습니다.

풋머트는 저렇게 달아주구요~ (요것도 필수 아템이 될듯..)



중간을 풀면 망사가 보이게되요.. 하필 태양이 그래도 들어와서 . 담요를 좀더 덮어주었네요.



ㅋㅋ 잘 자네요.. (근데 가다가 같은 유모차를 봤네요 - 색상까지..)


하루 잘 밀고다녀보니.. 우선 바퀴가 매우 부드러워서 좋더군요 (다들 그러한가???)

앞바퀴도 타이어 였다면 좀더 승차감(?)이 좋았을텐데..    그런데... 바퀴커버는 있는데.(보관할때)..


상단부는 어떻게 보관해야하는지...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


다음포스팅에는 좀더 사용법(?)에 대한걸 해봐야겠네요~ ㅎㅎ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