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추천 웨딩스튜디오 43avenue (43에비뉴)

광주추천 웨딩스튜디오 43avenue (43에비뉴)

요즘들어 IT관련 포스팅만 하다가 다른 포스팅을 해봅니다.
(자유포스팅 블로거!니까!)

 웨딩홀과 플래너로부터 추천을 받은 곳인데..
검색을 통해서 알아본 결과로서도 평이 좋아서 가보았습니다.

[광주공원 맞은편 : 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 43-17 :  062-222-4400]

포트폴리오 : http://www.avenuest.com/index.htm
43 Avenue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avenuest

주로 글 검색을 해보니 블로그쪽이 많이 검색되는군요.
포트폴리오는 플래쉬로 이뤄진 이미지스크롤링 사이트네요!



입구바로전의 사진입니다. 블랙&화이튼톤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체크무늬유리문 ㅎㅎ)

스튜디오니까 당연히 잘나온(모델님!들의) 사진이 배치되어있겟죠?
(건물외관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쉽습니다..--a)

전체적인 건물느낌은 심플(?, 참 설명하기 어렵군요)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입구를 바로들어가면 사진과같은 모습이 ..
(다른 스탭분들은 뭔가 마구 드시는 타임이었는데 민망하게 찍느라 막샷!)

입구사진처럼 내부도 크게 다르지않게 주로 포토전시와 화이트톤으로 배치되어있습니다.



저건 옷장(?) 왠지 색상이 흰색이었으면 더 어울렸을텐데 ^^
뭐! 이쁜 분들 사진 많이 걸려있네요!



실제 사진작가님이 사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캐논을 쓰시네요 전 Sony유저인데..가격이 ㅎㄷㄷ)



작가님이 몇 분 더 되시는 것 같은데. 사진상의 우측문!이 바로 담당 작가님 방입니다.

그래도 포토스튜디오니 디자인관련이고 그래서 인지! 내부가 참..맘에드네요.
(실내디자인이던 웹디자인이던 정말 이쁜건 구현해보고싶네요. 군침만?)



찍은 사진중 20장을 골라야하는 업무(일명 초이스?)

맥을 쓰시더군요;; 마우스 정말 탐이 났음 [역시 apple 인가]
(약1000장 직으셨다는데 240장 4시간만에 골라놓으셨더라구요)



플래너를 통해서 계약을 한거라  탁상액자는  사진상의 좌측 테두리 굵은것을,
메인액자는 좀 컷지만 테두리가 큰거(사진이 없네요 -_-)
(하지만 맘에안들어요. 요즘은 테두리 없는게 유행인데..)



하지만 사진을 모두 고른후 들은 이야기!
+10만원이면 액자를 저기 테두리 얇은걸로 해주고 원본이미지도 주겠다!
(암요 하고 말구요 원본도 아까웠는데 저야 땡큐죠)



바로 +10만하고 액자 Upgrade 와 함께 250장의 원본을 Save 했습니다.
(구워온다고 하시면서 사진처럼 개성있는 케이스에 담아서 가져오시더군요)

원본이미지란?

앨범사진은 20장 / 선택대상은 작가님 선택 250장
이중 20장을 본인이 선택하는 것인데. 그럼 230장은?

물론 Delete 인데.. +5만하면 저렇게 CD로 구워준다고합니다.
(아깝죠 정말 아깝죠 저걸로 앨범을 하나더 만들수도 있을거 같은데...)

- 근데 이런거 그냥 주는게 더 좋지않나 -_-;; 알아보니 다른곳도 대부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

이제 20장 골랐으니 작가님이 디지털의 기술과 재능을 빌려서 멋진 사진으로 "LevelUP"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스튜디오는 1,2층은 번갈아가면서 이용을 합니다.

찍고자하는 장면은 제공된 책자에서 선택을 합니다. 
(20장이므로 10장면을 선택합니다 / 1장면에 2장의 사진이 들어갑니다.)

이때는 제가 사진을 찍은게 아니라서... 포스팅에 맞춘사진이 없네요.
(네! 없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여긴 신부님(!)  머리를 게속 뽀글 만지막 하는 곳입니다.

도우미님사진도 한번 찍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저보다 나이도 어린데 열심히 하시는듯)

(정말 사진 찍는거 어색하기 그지없습니다.)



신부님(!)은 이장면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날이 우중충했는데 밖의 나무를 보니 마음이 편했던 그런곳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한게 정말 아쉬운 곳이었는데..
(뭐 포스팅전용 사진찍으러 간게 아니라서...)

총평!
촬영시간은 약 3시간정도(?) , 스튜디오가 1,2층이라서 왔다갔다하는게 조금 불편했지만
도우미님과 작가님은 정말 마음에 들게 해주셨네요.
(사진이 잘 안받는걸 알지만 원본을 보니 일단 만족! ㅋ)
헬퍼비는 7만 (다른곳도 7~8만정도 하므로 무난합니다)

작품의경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많이 보실수있으니 작품이 궁금하신분은 블로그를 보시구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저역시 검색을 통해서 알아낸것처럼 좋았습니다.

작가님은 웃기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으며.

도우미님 정말 친절하셨고!

제가 웃지 않아서 고생 좀 하셨지만 끝까지 포기 안하시고 노력해주신 점!

감사했습니다! ^^

이제 멋진 디지털보정기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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