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만으로 벅착던 3D 프린터.. 완료했다는 즐거움도 잠시...
튜닝지옥으로 빠진것 같다..
어케어케.. 조립을 했는데..
(아 저 케이블 .너무 신경쓰임)
노즐을 너무 가깝게하여 인쇄테스트를 했는데...
필라멘트가 너무 얇게 베드에 도포가 되어버렸다.(이때는 베드에 테잎을 부착하지 않을때..)
인쇄완료 후.. 도저히 베드에서 떼어낼 수 없어서.. 베드에 붙은 스티커 자체를 제거 해버렸습니다(위 사진)
-_-; 끝도 없는 삽질의 시작
이건 뭐... 대체 뭘 한건지..
브림도 영망이고 인쇄자체도 ~ 인쇄가 될지도 불투명은 그런 결과물..
이건 아마도 노즐의 온도도 낮았고..
초기 노즐의 높이가 베드와 너무 떨어져 있었던 탓도 있다..
(그리고 이건 ABS였다.. 안착이 잘 안된다... 베드에도 뭔가 잘 달라 붙는게 필요했었을때..)
어느정도 형태를 갖춰서 나올 즈음의 출력물..
열수축이 많이 일어나서....(ABS가 열 관리를 많이 해야하는데 그것도 모르던 때.. 지금은 PLA를 쓴다)
필라멘트 거치대를 뽑은건데.. 쉬프트도 일어났고.. 레이어가 서로 잘 붙지도 않았다..
(지금 봐도 답답하다...)
정말 미스테리한건 바로 저,, 쿨링팬 덕트이다..
같은 모델을 계속 시도했는데. 항상 저렇게 시프트가 일어난다..
(지금 해보면 잘 되려나...-_-;;)
'장난감 > 3D 프린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D 프린터에 PC용 ATX 파워 사용하기 (0) | 2018.03.13 |
---|---|
3D 프린터 구매하다! (tevo Tarantula) (3) | 2017.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