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과속위반 고지서가 날라왔습니다.

확실히 제차 번호가 찍혀있었습니다. ^^
18km 오버했네요.. 이동식 카메라에 찍혔구요... 아~ 여기까지는 잘못했습니다.
네~ 제차는 정말 잘못을 한게 맞습니다.. 다만..
그차를 제가 받은건 밤이었는데 어째서 점심때 담양에서 찍혔을까요 ^^?

담양에서 탁송해주신분께서 열심히.. 과속해주신거 같은데..
기분도 좀상하네요. 내일바로 현대차 가보려구요.. 다행이 20km 오버아니여서 벌점은없네요.
하지만 제가 차 받으러 갔을때.. 차번호판 그때 새로 다는것 마냥 .그렇게 하시더니..
어떻게 번호판이 달려있는상태로 과속에 찍혔고. 번호판 달때..봉인도 하시더니..
이미 한번뗏다가 재봉인하는거군요. 그리구 이해안가는게 차받을떄 총 운행거리가 5km 였는데..
광주에서 담양까지.. 5km 는 훨씬 넘거든요 ㅎ.ㅎ 
리셋도 잘 되나보네요..
아~.~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근데 사진을 보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사진의 차량은 MD가 아니라는겁니다.  HD인듯 하네요.. 그리구 신차도 아닌거 같구요.
다른사람 쓰던 번호판을 줬다는 얘길까요 ^^? 참..어이가없습니다.